2022년10월30일 주보/칼럼(나의 단풍놀이)
언약
20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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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단풍놀이
해운대수목원을 다녀왔습니다.
울긋불긋 단풍이 들고 있었습니다.
제각각의 빛깔로 멋내는 단풍을 보면서
나는 세월의 흐름에 어떤 단풍이 들었나 생각해 봅니다.
희어진 머리카락, 짙어진 주름, 거부할 수 없는 나이...
이것들이 다 아름다울 수는 없지만
그래도 내 인생을 드러내는 단풍이라 여겨져 거저 귀합니다.
내게는 이 세월의 단풍보다 더 아름다운 빛을 내는 단풍들이 있습니다.
주의 말씀으로 제각각의 빛깔을 내는 사랑스런 성도들이 단풍이고,
20수년 섬겨온 주의 몸된 교회가 단풍이고,
30년 가까이 함께 은혜 가운데 살아온 가족들이 단풍입니다.
울긋불긋 단풍이 들고 있었습니다.
제각각의 빛깔로 멋내는 단풍을 보면서
나는 세월의 흐름에 어떤 단풍이 들었나 생각해 봅니다.
희어진 머리카락, 짙어진 주름, 거부할 수 없는 나이...
이것들이 다 아름다울 수는 없지만
그래도 내 인생을 드러내는 단풍이라 여겨져 거저 귀합니다.
내게는 이 세월의 단풍보다 더 아름다운 빛을 내는 단풍들이 있습니다.
주의 말씀으로 제각각의 빛깔을 내는 사랑스런 성도들이 단풍이고,
20수년 섬겨온 주의 몸된 교회가 단풍이고,
30년 가까이 함께 은혜 가운데 살아온 가족들이 단풍입니다.
이 세월의 흐름을 단풍으로 멋내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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