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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녀 02월 26일 주보/칼럼
언약 2017-02-26 추천 0 댓글 0 조회 292

 

시39:10-13

"주의 징책을 나에게서 옮기소서
주의 손이 치심으로 내가 쇠망하였나이다
주께서 죄악을 견책하사 사람을 징계하실 때에
그 영화를 좀 먹음 같이 소멸하게 하시니
참으로 각 사람은 허사 뿐이니이다(셀라)
여호와여 나의 기도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내가 눈물 흘릴 때에 잠잠하지 마옵소서
대저 나는 주께 객이 되고 거류자가 됨이 나의 모든 열조 같으니이다
주는 나를 용서하사 내가 떠나 없어지기 전에 나의 건강을 회복시키소서"

사람들은 참 이기적이다.
자신의 죄책을 인하여 징계를 받으면서까지도 ....
하나님의 용서를 요구하니 말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참 인애와 긍휼이 크신 분이시다....
이런 배은망덕하고 죄악된 인간들이
자기 죄를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면
다시 그 죄악됨을 기억하지 않으시고
그를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시니 말이다.

다윗이 하나님의 심한 징계로
그 생명과 영화가 소멸될 지경에 이르렀을 때...
"여호와여 나의 기도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내가 눈물 흘릴 때에 잠잠하지 마옵소서" 기도하였고...
너무나 뻔뻔스럽게 "주는 나를 용서하사
내가 떠나 없어지기 전에 나의 건강을 회복시키소서"요구하였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주께 용서를 구하는 다윗의 건강을 회복시키신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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