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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2월12일 주보/칼럼
언약 2017-02-12 추천 0 댓글 0 조회 272

 

믿음의 전투에서 승리한 교회

      

우리(고신)교회의 모체는 19459월 무서운 교권주의와

일제의 신사참배 문제로 인한 교회의 혼란속에서

개혁주의 신학의 정통성과 신앙을 확립하기 위해

신사참배거부로 일제하에서 옥고를 치룬 믿음의 선진들이

한국교회 재건의 계획아래 설립된 고려신학교(현 고신대학교와 고려신학대학원)이다.

 

우리교회의 신학과 신앙은 역사적 전통성을 지닌

보편적인 개혁주의 신학에 그 뿌리를 두고 있으며

주의 교회가 끊임없이 이어온 진리를 파수하는 교회이다.

전 세계의 역사를 살펴 진정한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교회는

언제나 이 진리와 신학을 따르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교회는 개혁주의 정통성을 버린 한국장로교회에서 쫓겨남을 당하였지만

우리와 같은 개혁주의 신학노선을 걸어가는

화란과 캐나다, 호주 남아프리카 등의 개혁(주의)교회들로 구성되어진

 국제개혁교회협의회’(the International Conference of Reformed Churches ;I.C.R.C.)에 속하여

개혁주의 신학의 순수성을 보존 사수하고 있다.

 

이 신학의 정통성은 16세기 위대한 개혁자 칼빈의 신학을 이은

수백년전통을 가진 역사적 개혁주의 신학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이는 위로 어거스틴과 바울의 구원의 신학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우리(고신)교회의 신학이

지역성(경상도)을 벗어나지 못한 소수의 신학이라고 말하거나

우리교회의 신학교의 교육이 너무 편협한, 또는 후진적인 신학교육이라고 말하면서

세계적인 추세를 따라 보다 수용적이고 진보적인 신학입장을 취하라고 말하는 자들이 있지만

이는 우매한 자들의 짧은 생각에 불과하다.

 

우리교회가 파수하고 증거하는 이 신학은

지난 기독교 역사속에서 끊임없이 이어져온 진리의 신학으로

진정한 하나님의 교회가 간직해온 신학이다.

오늘 교회주변에 많은 이설과 이단들이 판을 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우리교회가 주변의 많은 교회들만큼의 큰 혼란을 겪지 않고

진리를 사수할 중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우리교회가 이 진리와 신학의 정통성을 바르게 이해하고 파수하기 위해

전투적 사명을 감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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