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현실, 예고된 아픔>
왕국시대 후반이 되어지면 성전봉사자들 중에 특별히 레위인들의 수가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다.
실제로 바벨론포로에서 돌아올 때 제사장들의 수에 비해
레위인들은 턱없이 적은 수가 귀환을 했음을 알 수 있다.
그 일차적인 이유는 기업이 없는 레위인들을 돌보지 않은 이스라엘의 패역함 때문이다.
그러나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흩어져서 자신의 직무를 다하지 않으면 교회 안에 죄가 들어온다.
(제사장들의 직무는 지키는, 곧 하나님의 말씀을 파수하는 일이다)
말씀을 가르치는 파수할 자가 없음으로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과 율법이 없는 것입니다.
오늘 교회 안에 삯군목사들이 많다고 말들을 한다.
오늘 교회의 말씀의 강단이 무너지는 것은 삯군목자들의 죄악일뿐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서 멀어지는 가증한 교회성원들의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기도 하다.
삯군목사를 키워내는 자들이 누구인가?
패역하고 가증한 것들을 좇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지 않는 성원들 아닌가?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어져도 순종하지 않고,
말씀의 채찍을 맞으면 그 말씀에 대항하고,
그러니 많은 목회자들이 먹고 살기위해(너무나 슬픈 현실이지만)
그 패역한 자들과 가증한 것들을 더 즐기는 자들과 타협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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