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본문] 레위기10:1-3 개역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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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의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2.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3.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이르시기를 나는 나를 가까이 하는 자 중에 내가 거룩하다 함을 얻겠고 온 백성 앞에 내가 영광을 얻으리라 하셨느니라 아론이 잠잠하니
제공: 대한성서공회
구속사적 설교의 실제(고재수, CLC, 2005)
4과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
- 레위기 10 : 1~3 -
이스라엘 조상인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시대에는 성막이 없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해방된 후 광야를 해방하는 동안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성막을 만들게 하였습니다.
그 후 왕들의 시대에는 성전이 설립됩니다. 신약 시대에 교회에는 성전도 성막도 없습니다.
(성막을 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가르침의 도구로 사용 하셨다. 그 백성이 어떻게 하나님과 교제 할 수 있는지를 가르쳐 주심)
* 하나님과 교제의 초점에서 보아야 한다. (하나님을 만남이 경외로운 일임을 보여줌)
1
성막을 하나님께 바치는 영광스러운 날 아론의 넷 아들중 제사장 두 사람이 불로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처음제사장이 제단에 번제물을 갖고 왔을 때 여호와의 불이 나타나 번제물을 다 태웠다. : 하나님께서 성막과 제사를 받으신다는 명백한 증명
나답과 아비후는 각기 향로를 가지고 성막으로 가 하나님께 분양하려고 성막에 들어가려 할 대 하나님의 번개불이 두 번째 나타났음 : 제사장을 친 것, 하나님께서 나답과 아비후의 일을 받아들이지 못하겠다는 명백한 증거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한 성향으로만 만드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파괴적인 분이실 수도 있다.
하나님은 죄악을 미워하신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입니다. 공의로우시다는 말은 선한일에 대해서는 상을 주시고 죄에 대해서는 철저히 징벌하신다는 의미입니다. 또 다른 의미는 공평하다는 뜻도 있습니다. )
증거 1. 노아의 홍수 멸망 2. 세상의 끝
죄인인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하나님은 성막에 거하시길 원하였다. 이스라엘 백성은 그냥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음으로 번제와 여러 규칙들을 지켜야했다.
하지만 나답과 아비후는 자기들이 하고 싶은 방법대로 하나님께 나아갔다. 하나님께 문제 없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 것이다. (다른 불을 담음)
아답과 나비후의 사건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규칙 외에 안전하게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이 없음을 알게 되었다.
2
우리에게는 우리의 대제사장 되신 예수님 외에는 안전하게 하나님께 갈 수 있는 길은 없다.
나답과 아비후가 다른 신이 아닌 바로 여호와께 기도했지만 그들이 하나님의 불로써 소멸되었던 것처럼 하나님께만 기도하는 것 뿐 만 아니라 올바른 방법으로 기도해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죄인임을 기억하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하나님께 나아가고 기도할 수 있다.
예수님의 이름을 가지고서는 우리가 안전하게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할 수 있다.
우리의 죽음 이후에 어떠한 자기의 선함과 사람이라도 우리를 하나님의 불에서 건져 줄 수 없다.
예수님만이 우리를 도와주실 것이고 우리가 지은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로부터 보호하실 것이다.
예수 이름으로만 하나님께 나아가는 신자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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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레위기 10장이 맞습니다.
운영자님께 문의 하겠으니, 양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