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카페 http://cafe.daum.net/DRcovenent/OCP/1 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개혁주의 진영에는 두 교회가 있습니다. 
개혁교회와 장로교회....
그런데 한국장로교회는 언필칭 지난 일제 강점기때 신사참배를 통해 개혁주의노선을 떠나 배교한 교회가 되었습니다.
오직 배교한 교회에 의해 출교를 당한(내뱉음을 받은) 남은 자로서 고신교회만이 참된 개혁주의교회로 그 본질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 고신교회마저도 참된 개혁주의교회로서의 신앙과 신학을 떠나가고 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신부이며, 그리스도의 아내입니다.
신부요, 아내가 신랑을, 남편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망합니다.
오늘 하나님의 신부된 고신교회가 왜 이렇게 신속히 무너지는 것일까요?
이는 신랑이신 하나님을, 그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신부의 자태(姿態)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신부, 교회의 아름다움을 알지 못하고,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로서 어떻게 자신을 꾸며야 하는지 제대로 알지 못해 망해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개혁주의교회의 아름다움을 잘 보존하며
또 우리 고신교회와 오랫동안(40년/ 1968년 자매결연) 자매교회로 교제를 나누는 개혁교회(the Free Reformed Churches in the Netherlands)의 모습을 소개함으로서 우리가 회복해야 할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교회의 아름다움을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혹 개혁교회, 개혁주의교회의 아름다운 신앙과 신학, 그리고 자람에 대한 글이나 사진등이 있거나 발견하신다면 함께 온 교회가 나눌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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