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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1월23일 주보/칼럼(낚시 미끼)
최성림 2025-11-22 추천 0 댓글 0 조회 23

낚시 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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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하려면 낚시 바늘에 반드시 미끼를 걸어야 합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람을 낚는 어부로 부르셔서
진리의 복음으로 생명의 방주로 사람을 낚아 올리게 합니다.

사단도 예수님의 흉내를 냅니다.
자신이 사람을 낚는 어부같이 변장하여
거짓말로 사람을 낚아 생명의 방주에 타지 못하도록 만듭니다.

사단이 낚시 바늘에 걸어 놓은 미끼는
누가 봐도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탐스럽게 보입니다.
그것을 먹으면 영원히 만족할 것같고
배부를 것같고 지혜롭게 할 것같이 달콤해 보입니다.
그러나 그 미끼는 먹는 순간 만족 대신 죄를 낳습니다.
배부름 대신 사망을 낳습니다.
하나님의 지혜 대신 하나님의 심판을 낳습니다.

사단은 우리 주변 곳곳에
음란하고 쾌락적인 거짓말을 낚시 바늘에 걸어 놓고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 미끼를 물면 파멸입니다.
심판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령의 사람입니다.
주님의 복음과 사단의 꾀는 말을
분별할 수 있는 영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의 것과 사단 마귀의 것을
구분할 수 있는 눈을 가졌습니다.

우리 눈 앞에 놓여진 먹으면 달콤하고 배부를 것같은,
가지면 행복하고 즐거울 것 같은 많은 것들이 놓여져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를 걸려 넘어지게 할
처음부터 거짓말하는 자가 걸어둔 미끼인지,
우리를 생명으로 이끌 생명의 말씀인지

신중하게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가진 자들이 되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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