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10월12일 주보/칼럼(영문 밖으로 가자)
최성림
20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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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밖으로 가자
히브리서기자는
‘예수님께서 자기 백성을 거룩하게 하시고자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다’고 하면서,
‘그런즉 우리도 그 분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고 권합니다.(히13:12-13)
여기서 영문 밖은 예루살렘 성 밖 골고다 언덕을 말합니다.
곧 참 성전이신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이 허문 성전을 새롭게 세우시기 위한 장소’로
예루살렘이 아닌, 예루살렘 영문 밖을 택하신 것입니다.
여기에는 영광과 평안이 없습니다.
지옥의 고통과 들짐승들만 들끓습니다.
참 가기 싫은 곳입니다.
잠시라도 머물고 싶지 않은 곳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거룩하게 하시기 위하여
그곳에서 벌거벗은 모습으로 십자가에 달리우셨습니다.
우리가 당할 수치와 조롱을 당하셨습니다.
이 때 히브리서기자가 우리에게 권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고 거룩하게 하신 주님이 영문 밖에 계신다.
그곳에서 새로운 당신의 성전을 세우신다.
우리도 주님이 세우신 성전으로 지어져 가기 위해
그분이 당하신 치욕을 부끄러워 말고,
그분이 게신 영문 밖으로 나아가자”
이제 주님의 초청을 받아
영문 밖 주님의 성전으로 세워져가는 자들로서
‘예수님께서 자기 백성을 거룩하게 하시고자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다’고 하면서,
‘그런즉 우리도 그 분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고 권합니다.(히13:12-13)
여기서 영문 밖은 예루살렘 성 밖 골고다 언덕을 말합니다.
곧 참 성전이신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이 허문 성전을 새롭게 세우시기 위한 장소’로
예루살렘이 아닌, 예루살렘 영문 밖을 택하신 것입니다.
여기에는 영광과 평안이 없습니다.
지옥의 고통과 들짐승들만 들끓습니다.
참 가기 싫은 곳입니다.
잠시라도 머물고 싶지 않은 곳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거룩하게 하시기 위하여
그곳에서 벌거벗은 모습으로 십자가에 달리우셨습니다.
우리가 당할 수치와 조롱을 당하셨습니다.
이 때 히브리서기자가 우리에게 권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고 거룩하게 하신 주님이 영문 밖에 계신다.
그곳에서 새로운 당신의 성전을 세우신다.
우리도 주님이 세우신 성전으로 지어져 가기 위해
그분이 당하신 치욕을 부끄러워 말고,
그분이 게신 영문 밖으로 나아가자”
이제 주님의 초청을 받아
영문 밖 주님의 성전으로 세워져가는 자들로서
항상 찬미의 제사를 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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