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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0월05일 주보/칼럼(만월이신 예수 그리스도)
최성림 2025-10-04 추천 0 댓글 0 조회 37

만월이신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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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의 족보는 아브라함으로부터 예수님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그 족보가 아브라함으로부터 다윗까지 14대,
다윗으로부터 바벨론이거까지 14대,
바벨론 이거로부터 예수님까지 14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곧 예수님께서 만월, 곧 보름달이심을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아브라함은 새로운 달(초승달)입니다.
그 달은 다윗의 때에 만월(보름달)이 됩니다.
그러나 달이 기울기 시작하여 바벨론포로가 될 때는
달이 사라진 듯 보입니다.(그믐달)
그러다가 다시 달이 차 올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때에 만월이 되었습니다.

우리 주님은 만월(구약의 종결)으로 오셨을 뿐 아니라,
세상의 참 빛으로 오셨습니다.
해가 뜨면 달(옛 언약)은 물러나야 합니다.
이제 달이 세상을 밝히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예수님께서 만월이 되셔서 이 세상을 비취시기 시작하실 때부터
더 이상 달이 세상을 주관하던 어두움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의의 태양이십니다.(말4:2)
이제는 주일(主日)입니다.
의의 태양이 비취는 날입니다.

한가위보다 주일이 더 큰 명절입니다.
한가위 보름달보다 더 큰 빛이신,
의의 태양이신 주님이 우리에게 떠 오르시는 날...
주일이 우리에게 더 큰 명절이기에
달의 날인 한가위를 기념하기 위해 주일을 범하는 것은
빛의 자녀가 되어진

언약백성으로서 빛을 따라 사는 삶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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