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0월20일 주보/칼럼(서로를 경계하라)
언약
202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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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경계하라
일전에 한 자매가 선물로 준 책 [8년의 동행]에서..
[‘우리는 이웃들의 삶과 연결되어있었다네.
그래서 누군가 잘못을 저지를 것같으면 다른 누군가가 붙잡아 주기도 했어.
우리도 서로에게 그런 존재가 되어야 하네’
이 말은 유대교 랍비인 앨버트 루이스가
자신의 어린 시절 나쁜 짓을 할 때
“앨! 그렇게 해서는 안돼!”라는 음성을 듣고
그 행동을 멈춘 것을 들려준 이야기다.
그 음성의 주인공은 이웃집 아줌마였다.
그러나 그 음성은 그를 죄악된 행동에서
이끌어 내어준 하나님의 음성과도 같다.
루이스는 자신이 그 아줌마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던 이유는
‘케힐라 케도샤-성스러운 공동체’에 속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교회... 거룩한 언약공동체...
속에서 내가 죄악된 생각을 하고, 죄악된 행동을 할 때....
‘그렇게 해서는 안돼!!!!’하는 살핌이 필요하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은 너무 바쁘다....
자신이 하는 일에 너무 바빠 다른 사람을 살피지 않는다...
교회 안에도 자기 구원에는 무지 바쁘지만...
언약공동체의 구원에 관하여는 관심이 부족하다.
그러나...... 그리스도 밖에서 구원이 없다면....
교회 밖에서 구원이 없다.
성도가 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자기 몸의 지체인
다른 교회성원의 삶에 관심이 없다는 것은
결국 자신의 삶에 관심이 없는 것과도 무관하지 않다.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잔을 먹어라'(고전11:28)는 것이
주의 몸으로 연합하는 성찬상의 경고이고 권면이다.
여전히 옛 언약 안에 머물러 있는 유대교공동체가
공동체의 거룩을 위해 서로 살피고 있다면...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새 언약공동체 되어진 교회(그리스도의 몸-주의 몸)는
더욱 어떠하겠는가?
그래서 바울은 고전11:28절에 이어 29절에 말하기를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라"고
[‘우리는 이웃들의 삶과 연결되어있었다네.
그래서 누군가 잘못을 저지를 것같으면 다른 누군가가 붙잡아 주기도 했어.
우리도 서로에게 그런 존재가 되어야 하네’
이 말은 유대교 랍비인 앨버트 루이스가
자신의 어린 시절 나쁜 짓을 할 때
“앨! 그렇게 해서는 안돼!”라는 음성을 듣고
그 행동을 멈춘 것을 들려준 이야기다.
그 음성의 주인공은 이웃집 아줌마였다.
그러나 그 음성은 그를 죄악된 행동에서
이끌어 내어준 하나님의 음성과도 같다.
루이스는 자신이 그 아줌마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던 이유는
‘케힐라 케도샤-성스러운 공동체’에 속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교회... 거룩한 언약공동체...
속에서 내가 죄악된 생각을 하고, 죄악된 행동을 할 때....
‘그렇게 해서는 안돼!!!!’하는 살핌이 필요하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은 너무 바쁘다....
자신이 하는 일에 너무 바빠 다른 사람을 살피지 않는다...
교회 안에도 자기 구원에는 무지 바쁘지만...
언약공동체의 구원에 관하여는 관심이 부족하다.
그러나...... 그리스도 밖에서 구원이 없다면....
교회 밖에서 구원이 없다.
성도가 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자기 몸의 지체인
다른 교회성원의 삶에 관심이 없다는 것은
결국 자신의 삶에 관심이 없는 것과도 무관하지 않다.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잔을 먹어라'(고전11:28)는 것이
주의 몸으로 연합하는 성찬상의 경고이고 권면이다.
여전히 옛 언약 안에 머물러 있는 유대교공동체가
공동체의 거룩을 위해 서로 살피고 있다면...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새 언약공동체 되어진 교회(그리스도의 몸-주의 몸)는
더욱 어떠하겠는가?
그래서 바울은 고전11:28절에 이어 29절에 말하기를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라"고
경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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