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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07월21일 주보/칼럼(슬기로운 바보 예수님)
언약 2024-07-20 추천 1 댓글 0 조회 115

슬기로운 바보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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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바보 예수님!
목사의 입으로 하기 힘든 고백이겠죠!
하지만 그분의 삶을 보면 늘 느껴지는 것이 참 바보같은 예수님이십니다.

부요하신 자로서 가난한 자들을 부요케 하시려고
친히 자기의 모든 것을 다 내어주어 가난하게 되신 분이시니까요!

또 죄악으로 비천하여지고 도무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는 자들을 위하여
홀로 영광스러운 분이 죄인의 몸을 입으시고 죄인들을 찾아오셔서
그 죄인들의 죄를 다 담당하셔서 자신의 죄를 주님께 맡긴 자들은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 분이시잖아요!

그런데 이것이 그분의 슬기였습니다.
당신이 가난하게 되셔서 가난한 자들을 부요케 하셨는데
그 가난한 자들이 부요하게 되니
다 주님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놓아요!

비천한 자들을 영광스럽게 하시려고 당신이 비천해 졌는데,
당신 때문에 영화롭게 된 자들이 이제 온 삶을
주님을 영화롭게하고 영원토록 즐거워하며 살아갈 마음을 가지게 되네요!

사람들은 우리 예수님의 생애를 바보같다고 하겠죠!
그러나 이것이 주님의 지혜임을 우리는 압니다.

이 주님의 지혜를 우리가 닮아
주님처럼 자기 것을 내어주어 가난하게 되고,
자신을 희생하여 다른 사람들을 높이는 일에 익숙해지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가난해지신 예수님을 다시 지극히 부요케 하시고,

지극히 높이신 우리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우리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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