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0월02일 주보/칼럼(신앙 내비게이션)
언약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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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내비게이션
휴양주간 동안 모르는 지역을 여럿 다니면서 내비게이션의 덕을 참 많이 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정표를 잘 보지 않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길을 잘못 들어도 이웃에게 길을 묻기보다는
내비게이션의 파란선만 보고 있는 저를 발견하였습니다.
내가 도착해야 할 지점으로 안전히 인도해 주는 내비게이션이 고맙기도 하지만...
도로가에 친절하게 세워진 이정표를 보면서 느꼈던 반가움,
길가는 이웃에게 길을 물으며 받았던 정겨움이
저의 운전의 기쁨을 반감시키는 것 같습니다.
요즈음 많은 이들이 더 이상 우리 신앙의 이정표인
성경말씀과 신앙고백에서 길을 묻지 않습니다.
스마트폰의 어플이나 초록이나 노란 포털사이트를 신앙의 내비게이션으로 삼아
그것으로 자신의 성경해석의 길잡이로 삼고,
그것이 가르쳐 주는 길을 자신의 신앙의 길로 삼아 쉽게 따라가 버립니다.
그러나 이들이 생각하지 못한 게 한 가지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그 방대한 지식이나 거기 내장된 내비게이션은
우리를 구원의 길로,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는 기능은 없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파란 화면이 아니라
주께서 친히 신앙의 이정표로 세워놓으신 성경말씀과 신앙고백을 찾고,
우리의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회계할 자인 것처럼 열심을 내는
그러다보니 이정표를 잘 보지 않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길을 잘못 들어도 이웃에게 길을 묻기보다는
내비게이션의 파란선만 보고 있는 저를 발견하였습니다.
내가 도착해야 할 지점으로 안전히 인도해 주는 내비게이션이 고맙기도 하지만...
도로가에 친절하게 세워진 이정표를 보면서 느꼈던 반가움,
길가는 이웃에게 길을 물으며 받았던 정겨움이
저의 운전의 기쁨을 반감시키는 것 같습니다.
요즈음 많은 이들이 더 이상 우리 신앙의 이정표인
성경말씀과 신앙고백에서 길을 묻지 않습니다.
스마트폰의 어플이나 초록이나 노란 포털사이트를 신앙의 내비게이션으로 삼아
그것으로 자신의 성경해석의 길잡이로 삼고,
그것이 가르쳐 주는 길을 자신의 신앙의 길로 삼아 쉽게 따라가 버립니다.
그러나 이들이 생각하지 못한 게 한 가지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그 방대한 지식이나 거기 내장된 내비게이션은
우리를 구원의 길로,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는 기능은 없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파란 화면이 아니라
주께서 친히 신앙의 이정표로 세워놓으신 성경말씀과 신앙고백을 찾고,
우리의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회계할 자인 것처럼 열심을 내는
신실한 직분자들을 가까이 하는 것이 신앙의 길을 가는 기쁨과 유익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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