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09월04일 주보/칼럼(죄의 공적고백시간을 사랑합시다)
언약
202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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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공적고백시간을 사랑합시다.
우리교회 예배 순서 중에 ‘죄의 공적고백’과
죄를 고백한 자들에 대한 ‘용서의 은혜의 선포’ 순서가 있습니다.
이 사실은 죄인된 우리에게 엄청난 특권이고 복입니다.
실상 연약한 우리는 거의 매일 매순간 죄악된 생각을 품고,
범죄하며 또 죄책감에 시달립니다.
그런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리에 나아갈 염치나 자격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우리 주님은 예배의 입구에
우리가 우리의 죄를 자백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시고,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미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여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고 게십니다.
때때로 어떤 이들은 이 주님의 선언을 듣고도 스스로의 감정에 매여
“나는 아직도 정결하지 않다고, 깨끗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죄를 자백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신다’는 하나님의 약속보다
자신의 감정이나 주관적인 생각을 더 신뢰하는 엄청난 교만입니다.
우리로 예배의 감격에 빠지도록 하시려고,
성찬의 풍성함을 누리도록 하시려고
죄를 고백한 자들에 대한 ‘용서의 은혜의 선포’ 순서가 있습니다.
이 사실은 죄인된 우리에게 엄청난 특권이고 복입니다.
실상 연약한 우리는 거의 매일 매순간 죄악된 생각을 품고,
범죄하며 또 죄책감에 시달립니다.
그런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리에 나아갈 염치나 자격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우리 주님은 예배의 입구에
우리가 우리의 죄를 자백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시고,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미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여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고 게십니다.
때때로 어떤 이들은 이 주님의 선언을 듣고도 스스로의 감정에 매여
“나는 아직도 정결하지 않다고, 깨끗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죄를 자백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신다’는 하나님의 약속보다
자신의 감정이나 주관적인 생각을 더 신뢰하는 엄청난 교만입니다.
우리로 예배의 감격에 빠지도록 하시려고,
성찬의 풍성함을 누리도록 하시려고
주께서 예배의 입구에 제정해두신 죄의 공적고백시간을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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