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08월12일 주보/칼럼
언약
201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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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여름성경캠프]입니다.
올해의 주제는 ‘참 교회를 분별하는 유일한 표지, 말씀 그리고 성례’입니다.
교회의 표지에서 권징이 왜 빠졌느냐고 생각하실 분이 있으시겠지만
권징은 예배 안에서 말씀과 성례를 통하여 드러나는 것이고,
이 말씀과 성례를 보호하기 위한 일종의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 성경이 진지하게 설교되어지고,
성례가 신실하게 시행되고 있다면
권징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죠.
그리고 성례 역시 보이는 말씀이기에,
약속의 눈에 보이는 버전이기 때문에
캠프주제가 ‘유일한 표지, 말씀 & 성례’입니다.
교회의 표지에 대한 전통적인 가르침은
故 허순길목사님의 글 [벨기에신앙고백해설] 29장
‘교회의 표지에 관하여’를 통하여 쉽게 배우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30장 ‘교회의 정치에 관하여’를 통하여
교회의 표지가 미치는 영역을 분명하게 배우게 될 것입니다
저는 두 번의 강의와 한 번의 설교를 통해
성경에서 ‘처음 교회로서 에덴동산’과
마지막 날에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새롭게 세우실 교회’ 안에 나타날
교회의 표지를 살펴볼 계획입니다.
모든 성도들은 낮 12시까지 창녕 온누리수련원에 도착하셔서
같이 식사하실 수 있도록 넉넉히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타지에 출타한 성도들과 캐나다에 있는 두 자매,
그리고 근무로 인하여 출석이 어려운 성도들,
건강문제로 참석하지 못하는 성도들도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돌아보는 마음으로 문안도 하시고,
예배를 하지 못하는 마음을 위로도 하시고 권면도 하시길 바랍니다.
주소 : 경남 창녕군 고암면 계상리 131-2 / T. 055) 533-1781~4)
같이 식사하실 수 있도록 넉넉히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타지에 출타한 성도들과 캐나다에 있는 두 자매,
그리고 근무로 인하여 출석이 어려운 성도들,
건강문제로 참석하지 못하는 성도들도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돌아보는 마음으로 문안도 하시고,
예배를 하지 못하는 마음을 위로도 하시고 권면도 하시길 바랍니다.
주소 : 경남 창녕군 고암면 계상리 131-2 / T. 055) 533-17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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