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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40월16일 주보/칼럼
언약 2017-04-16 추천 0 댓글 0 조회 348

 

<설교를 잘 들으려면> 

(오래 전에 쓴 글)

성경은 사람이 하나님을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기록한 책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당신 자신을 가르치시며 계시하신 말씀이다.

1. 성도에게는 성경을 읽을 권리와 의무가 있음을 알고
홀로, 또는 가족과 함께 성경을 날마다 읽도록 힘쓴다.(신 6:5-8; 시78:5-8)

2. 설교듣는 자가 설교자 못지 않게 설교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있다.
예배를 준비할 때에 설교자를 위하여 기도하고,
설교될 본문과 설교의 주제와 대지를 살펴
설교를 들을 준비를 한다.(엡6:18-20; 잠 8:31-36)

☺주간 중에 설교자를 위한 기도를 잊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복음을 선포할 문을 설교자에게 열어주셔서 그리스도의 복음의 비밀을 말하게 해주옵소서”

3. 항상 하나님의 말씀에 열려있는 자세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모든 생활속에서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를 따라 행하며
그 훈계듣기를 사모하므로 주께 나아와야 한다.

4. 설교를 들을 때에 설교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르게 선포되어지고 있는지
상고하는 습관을 가진다.(행17:11)
<설교를 들을 때 중점적으로 살필 내용>
ㄱ) '하나님 중심'으로 설교되고 있는가?(하나님의 사역과 구원의 역사)
ㄴ) '역사적인 위치와 발전을 고려'했는가?
ㄷ) '하나님과 구원의 역사'가 바르게 드러나고 있는가?
ㄹ) '본문의 주제와 대지'가 잘 드러나고 있는가?

5. 설교에 능동적인 믿음의 반응을 보인다.(적용의 문제)
ㄱ)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을 더 깊이 알게 되었는가?(골1:25-29)
ㄴ) 설교를 통하여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으로, 성령의 전으로 연합되고 세워져 가는가?(엡2:20-22)
ㄷ) 성도각인이 도의 초보에서 점점 자라가고 있는가?를 돌아본다(히5:11-6:8)
ㄹ) 교회와 성도각인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까지 이르기를 기도한다(엡4;13)
ㅁ) 성찬에 참여할 때에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였는지 살핀 후에 참여한다(고전11:17-34)
ㅂ) 선포되어진 설교를 실생활에서 적용하는 것은 성도각인에게 주신 특권이다.

6. 설교되어진 본문을 더 깊이 알기를 원한다면
설교자와 말씀의 교제를 나눈다.
☺ *칼빈: ‘청중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구하고 듣기를 기뻐해야 한다, 이런저런 잡다한 공상에 의한 질문으로 설교자의 사역을 고달프게 해서는 안 된다. 많은 설교자들이 야망에 대한 집착이 너무 강하고 사람들의 총애와 선호를 얻기 위해 이런 허망한 이야기들에 귀가 여려져 사람들이 듣기 좋은 말만 하려고 하게 된다. 이런 의미에서 설교자로 곧은 길을 가려하는 것을 이탈하게 만들 때 그 책임은 설교자뿐 아니라 청중이 져야 한다’(칼빈의 목회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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