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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10월02일 주보/칼럼
언약 2016-10-02 추천 0 댓글 0 조회 329

 

라는 신앙!!

교회 안에도 어린아이가 있고 청년이 있고 아비가 있다.
이것은 육신적인 나이가 아니라 언약에 대한 영적인 나이를 뜻한다.

교회에 처음 나와서 신앙생활을 시작하는 분들은
육신적으로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영적으로 볼 때 이제 갓 태어난 아기부터 시작된다.
(이런 의미에서 아담은 처음 지음을 받았을 때 어린아이였다.
그러므로 그는 선악을 아는 지혜가 자라기를 기다려야 했다.)
또한 교회를 오래 다녔다고 영적인 나이가 많아지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은 신앙생활을 몇 십년했다고 하면서도
신앙의 자람이 멈춰 있어서 여전히 어린아이의 신앙으로 교회에 속해 있다.

[아기]가 태어나면 그 아기는 [아이]로 자라가야 한다.
그리고 그 아이는 [청년]으로 장성해져야 한다.
그리고 [청년]은 성년이 되어 [아비]로 자라가야 한다.
이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고,
그렇게 자라가는 것이 아기를 낳은 부모의 간절한 소망이기도 하다.

우리의 신앙의 생명도 그러하다.
모든 성도는 새롭게 막 태어난 아기와 같은 시절을 반드시 거친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자람이 그 자리에서 멈춰있기를 원치 않는다.
그 아기와 같은 믿음의 사람이
시간이 감에 따라 점점 성숙한 믿음의 사람으로 자라가는 것!
그것은 바로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간절한 소망이기도 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의 씨로 그 성도를 낳은 어머니 교회의 소망이기도 하다.
성도를 진리의 말씀으로 낳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교회가
당신의 자녀된 우리의 자람을 두고 간절히 소망하는 것은 무엇일까?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엡4:15)

그렇다면 지금 나는 어느 정도 자라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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