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3월06일 주보/칼럼
언약
201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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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을 이기는 길
고난을 이기는 쉬운 길을 알려드립니다.
그것은 고난을 즐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좋은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내 모든 삶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욥이나 바울은 고난을 두려워 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고난이 고통스럽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힘들지 않거나 아프지 않거나 고통스럽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 고난이 나를 이길 수는 없습니다.
고난이 나의 인생을 바꾸어 놓을 수도 없고
고통이 나를 무너뜨리지도 못합니다.
그냥 내 삶을 건드려보고 넘어뜨려보려고 하고, 힘들게 만들기도 하지만
심지어 육신의 죽음에 이르게도 만들지만
그 이상은 하지 못합니다.
왜냐면 우리는 주님의 장중보옥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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