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본문] 마태복음5:33-37 개역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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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또 옛 사람에게 말한바 헛 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3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35. 땅으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36. 네 머리로도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37.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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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신명기10:20 개역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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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를 섬기며 그에게 친근히 하고 그 이름으로 맹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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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합법적 맹세는 경건한 예배의 한 부분이다. 예배중 적당한 경우에 맹세하는 사람이 엄숙히 하나님을 불러 자기가 단언하거나 약속한 것에 대해 증인이 되어주시고 그의 맹세한 것의 진위를 따라 그를 판단하시기를 구하는 것이다.
22.2 The name of God only is that by which men ought to swear, and therein it is to be used with all holy fear and reverence; therefore to swear vainly or rashly by that glorious and dreadful name, or to swear at all by any other thing, is sinful, and to be abhorred. Yet, as, in matters of weight and moment, an oath is warranted by the Word of God, under the New Testament, as well as under the Old, so a lawful oath, being imposed by lawful authority, in such matters ought to be taken.
22.2 사람은 하나님의 이름만 의지해서 맹세해야 한다. 맹세할 때에 하나님의 이름은 거룩한 두려움과 경외함으로 사용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영광스럽고 두려운 이름으로 헛되이 혹은 경솔히 맹세하는 것과 다른 무엇으로 맹세하는 것은 죄악이며, 따라서 증오해야 할 일이다. 하지만 사건의 비중과 때에 따라 합법적인 권세에 의해 맹세를 해야 할 경우 맹세를 하는 것은 신구약 하나님의 말씀에 보장되어 있다.
2016.11.06. 오후설교 최성림 목사
성경 : 마5;33-37, 신10;20/웨신22장1,2항
제목 : 맹세가 아니라 신의(信義)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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