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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림 2014-07-27 추천 1 댓글 0 조회 164

샬롬!! 주님이 늘 함께 하시는 성도의 지난 한 주간동안의 생활을 보면서 기분이 참 좋습니다.

무엇보다 장로님이 방사선치료없이 회복될 수 있다는 소식을 들으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지완이가 기관지염으로 입원을 했었지만 더 밝은 모습으로 퇴원을 했습니다.


병원을 찾았을 때 얼굴을 안다고 그러는지 밝게 웃어주는 그 얼굴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의인의 기도가 역사하는 힘이 많음을 기억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어진 성도들이 오직 주님의 선하신 약속을 의뢰하며 서로 병낫기를 위하여 기도할 때에 주님이 당신의 선하신 뜻을 따라 병을 낫게 하실 뿐 아니라
우리의 죄도 사하시는 은혜를 베푸신다는 약속이 너무나 큽니다.
우리 자녀들이 참 건강하게 자라기 힘든 환경입니다. 자연환경이 많이 오염되어진 것도 힘들게 하지만 사회 문화등의 사람을 만나는 영역도 심각하게 죄로 오염되어져 있어 믿는 부모들 뿐 아니라 불신 부모들의 걱정도 여간 아닌 것을 봅니다.
교회가 세상의 빛이 되고 소금이 되어야 할 터인데.... 개혁신앙을 추구하며, 또 기쁨으로 따르는 우리교회 성도들이 먼저하나님께서 각인에게 맡겨주신 영역에서 주의 성도로서 주의 말씀과 선하신 뜻을 따라 순종하며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내일 주일입니다.
예배에서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뵈올것과 주의 신실한 약속의 말씀듣기를 사모하며 말씀사역자와 예배봉사자들을 위하여 기도하면서 예배로 나아오시기를 바랍니다.
참... 진언군은 지난 수요일 저녁에 서울로 올라가서 거기서 자고 아침 일찍 북경으로 갔다가 이틀동안 그곳에서 미션(?)을 하고어제 밤 10시에 도착하여 회사의 직원분 집에서 자고, 조금 전 10시쯤에 집에 도착을 했습니다.


아마도 26일에 최종미션을 하나봅니다.

기억하시고, 기도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드리고 남은 일정도 하나님의 주신 은사와 재능을 잘 드러내고 기쁨과 감사의 마음으로 즐겁게 이 일을 감당하도록 기도해 주시길...

담임목사로서, 또 애비로서 부탁드립니다!!!

2014. 0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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