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 말을 하고 싶다.....

교회가 주님이 정한 메뉴얼대로 자라갔으면 좋겠다.

교회가 주님이 정하여 둔 항로를 따라 갔으면 좋겠다.

교회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제대로 전달했으면 좋겠다.

교회지도자들이 자기 배만 불리기위해 사역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교회 안에 허탄한 말로 성도들을 미혹하는 지도자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지 못해서 세상의 손가락질 당하는 일이 없으면 좋겠다.

교회지도자들이 성도들을 아끼지 않고 잡아먹는 이리가 되지 말았으면 좋겠다.

이설과 거짓된 복음으로 자기 기득권을 쥐려는 교회지도자들이 들어오지 말았으면 좋겠다.

가정법은 나의 부끄러움을 조금이라도 감추고 싶어서 사용한 것이고....

'~~이면 좋겠다'는 표현은 "~~이어야 한다"로 쓴 것이다.

2014. 0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