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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03월08일 주보/칼럼(과부는 무엇을 드렸나?)
최성림 2026-03-07 추천 0 댓글 0 조회 23

과부는 무엇을 드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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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애 마지막 주간에 예수님께서 연보궤 앞에 앉아계셨습니다.
성전에 올라온 많은 사람들이 연보궤에 연보를 넣었습니다.
부자들은 꽤 많이 넣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 가난한 과부는 겨우 동전 두닢을 넣었습니다.

그때 주님이 그 날의 연보에 대하여 평을 하셨습니다.
당연히 많이 넣은 사람에 대하여서도 평하셨고,
동전 두닢을 넣은 과부의 연보도 평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평이 참으로 충격적입니다.
‘이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그러면서 왜 그렇게 평하셨는지를 알려주십니다.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문득 우리 주님이 우리의 무엇을 보시는지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 날 연보를 넣은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일부’를 하나님께 구분하여 드렸습니다.
그러나 이 가난한 과부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전부’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가난한 분이 아니십니다.
아니 부자나 가난한 과부의 모든 것이 다 주님의 것입니다.
돈이 필요해서 연보를 명하시고,
성전을 좀 더 이쁘게 꾸미기 위하여
성전세를 요청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가진 그 화페쪼가리가
하나님께 무슨 유익이 되고 도움이 되겠습니까?
우리가 부자의 많은 금액과
가난한 과부의 동전 두닢을 비교하며 무게를 달고 있을 때
주님은 하나님의 것 중에 아주 일부만 가져온 부자와
당신이 주신 것의 전부를 가지고 나온
과부를 보고 게셨던 것입니다.

사실 그 순간 제 마음에
자신의 생활비 전부를 넣은 과부가 걱정되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과부는 하나님께서 모든 근심과 불안을 가져가시고,
하늘같은 마음으로, 새털같은 기분으로

아주 가벼운 발걸음으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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