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05월25일 주보/칼럼(영광스런 변신)
최성림
202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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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런 변신
마틴 루터가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한 예화를 통해 소개한 글을 보았습니다.
[한 왕이 가난한 소녀, 그것도 창녀였던 소녀와 결혼을 했습니다.
두 사람의 혼인예식 날 그 소녀는 왕에게 이렇게 서약을 했습니다.
‘내 모든 존재를 당신께 드리며 모든 소유를 당신과 나누겠습니다’
그렇게 그녀는 자신의 모든 빚과 수치를 왕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어 왕도 그녀를 향해 서약했습니다.
‘나는 내 모든 존재를 그대에게 주며
내 모든 소유를 그대와 함께 나누겠소’
이 서약을 통해 왕의 삶이 그녀의 것이 되었습니다.
이제 그 창녀였던 소녀는 여왕이 되었고,
왕과 함께 그 왕국을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여기 왕은 예수님이시며, 창녀인 소녀는 우리를 가리킵니다.
창녀였던 우리이지만 왕이신 그리스도와 혼인함으로
우리의 죄짐과 수치는 다 주님의 것이 되었고,
우리는 왕이신 예수님의 모든 권세와 소유를 가져
이 세상에 대하여 왕노릇하는 왕후가 되었습니다.
주님의 사랑스러운 신부된 교회가 신랑이신 주님과 뜻을 합하여
[한 왕이 가난한 소녀, 그것도 창녀였던 소녀와 결혼을 했습니다.
두 사람의 혼인예식 날 그 소녀는 왕에게 이렇게 서약을 했습니다.
‘내 모든 존재를 당신께 드리며 모든 소유를 당신과 나누겠습니다’
그렇게 그녀는 자신의 모든 빚과 수치를 왕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어 왕도 그녀를 향해 서약했습니다.
‘나는 내 모든 존재를 그대에게 주며
내 모든 소유를 그대와 함께 나누겠소’
이 서약을 통해 왕의 삶이 그녀의 것이 되었습니다.
이제 그 창녀였던 소녀는 여왕이 되었고,
왕과 함께 그 왕국을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여기 왕은 예수님이시며, 창녀인 소녀는 우리를 가리킵니다.
창녀였던 우리이지만 왕이신 그리스도와 혼인함으로
우리의 죄짐과 수치는 다 주님의 것이 되었고,
우리는 왕이신 예수님의 모든 권세와 소유를 가져
이 세상에 대하여 왕노릇하는 왕후가 되었습니다.
주님의 사랑스러운 신부된 교회가 신랑이신 주님과 뜻을 합하여
주님이 다스리시는 세상을 아름답게 꾸며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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