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02월02일 주보/칼럼(하여간 인간들이란...!)
언약
202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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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인간들이란...!
바울과 바나바가 루스드라에 들어갔을 때
나면서부터 앉은뱅이가 있었습니다.
두 사도는 그에게 믿음이 있는 것을 보고
‘일어서라’고 하니 그 사람이 나아 일어섰습니다.
그러자 이 광경을 본 많은 루스드라 사람들이
바울과 바나바를 하늘에서 신들이 내려왔다 하면서
절을 하고 제사를 드리려고 하였습니다.
그때 바울과 바나바는
자신들은 당신들과 성정이 같은 사람이라고 밝히며,
우리가 여기에 온 것은 천지와 만물의 창조주시이며 살아계신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기 위함이라고 밝히며
겨우 그들을 진정시켜 제사를 못하게 하였습니다.
나면서부터 앉은뱅이가 있었습니다.
두 사도는 그에게 믿음이 있는 것을 보고
‘일어서라’고 하니 그 사람이 나아 일어섰습니다.
그러자 이 광경을 본 많은 루스드라 사람들이
바울과 바나바를 하늘에서 신들이 내려왔다 하면서
절을 하고 제사를 드리려고 하였습니다.
그때 바울과 바나바는
자신들은 당신들과 성정이 같은 사람이라고 밝히며,
우리가 여기에 온 것은 천지와 만물의 창조주시이며 살아계신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기 위함이라고 밝히며
겨우 그들을 진정시켜 제사를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때 유대인들이 이 무리들을 충동질하니
조금 전까지 신이라고 칭송하며 제사까지 드리려던 자들이
갑자기 바울을 돌로 쳤고,
죽은 줄 알고 그를 성문 밖으로 내 던졌습니다.
참으로 어이없는 일입니다.
조금 전까지 신이라고 숭상하려다가
자신들과 동일한 사람이라고 하자 이내
돌로 쳐 죽이려는 이 인생들!
참으로 무섭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쩌면 인생들에게 이런 모습들이 보이지 않나요?
정말 천박하고 완악한 인간인데
자신이 원하는 바를 해소시켜주고,
힘이나 권세로 자신들을 주장하니
그를 신이라 숭배하고 높이면서,
정작에 참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들을 배척하고
신실한 성도들을 조롱하고 업신여기는
이단에 속한 자들과 권력자를 숭상하는 자들을 보면
참으로 어이없고, 딱한 모습이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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