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2월08일 주보/칼럼(신앙의 집)
언약
2024-12-07
추천 0
댓글 0
조회 23
신앙의 집
집을 지을 때 기초를 든든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신앙의 집을 지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의 기초를 잘 닦아야 그 위에 어떤 기둥을 세우고
벽을 쌓고 지붕을 올려도 튼튼한 집이 됩니다.
내일 입교를 하는 성재와 은수!
두 아이는 어떨까요?
지난 십수년 동안 가정과 교회 학교를 통하여 신앙의 기초를 잘 닦았을까요?
지난 주일 당회의 입교문답을 하던 중에
아이들이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일을 잘 하지 않는다’는 얘기를 듣고
문득 목회자로서 저의 게으름이 부끄러웠습니다.
자녀들의 신앙에 많은 관심을 가진다고 말하지만
정작에 평소의 아이들의 신앙생활, 경건생활에 관심이 깊지 않았습니다.
이 아이들이, 아니 이미 입교를 한 아이들과 자라고 있는 아이들의 경건생활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신경을 써야 하겠다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가정에서 부모들이, 또 교회에서 어른들이 다 같이 관심을 가져준다면
그 기초가 더 단단하여질 것입니다.
그 위에 기둥을 세우고 벽을 쌓더라도 흔들림이나 무너짐이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터 위에 신앙고백의 기둥과 기도의 지붕을 통하여
우리와 우리 자녀들의 신앙이 더욱 견고하고 흔들리지 않게 되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신앙의 집을 지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의 기초를 잘 닦아야 그 위에 어떤 기둥을 세우고
벽을 쌓고 지붕을 올려도 튼튼한 집이 됩니다.
내일 입교를 하는 성재와 은수!
두 아이는 어떨까요?
지난 십수년 동안 가정과 교회 학교를 통하여 신앙의 기초를 잘 닦았을까요?
지난 주일 당회의 입교문답을 하던 중에
아이들이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일을 잘 하지 않는다’는 얘기를 듣고
문득 목회자로서 저의 게으름이 부끄러웠습니다.
자녀들의 신앙에 많은 관심을 가진다고 말하지만
정작에 평소의 아이들의 신앙생활, 경건생활에 관심이 깊지 않았습니다.
이 아이들이, 아니 이미 입교를 한 아이들과 자라고 있는 아이들의 경건생활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신경을 써야 하겠다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가정에서 부모들이, 또 교회에서 어른들이 다 같이 관심을 가져준다면
그 기초가 더 단단하여질 것입니다.
그 위에 기둥을 세우고 벽을 쌓더라도 흔들림이나 무너짐이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터 위에 신앙고백의 기둥과 기도의 지붕을 통하여
우리와 우리 자녀들의 신앙이 더욱 견고하고 흔들리지 않게 되어
더 튼튼하고 아름다운 신앙의 집을 세워가도록 해야 겠습니다.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