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1월24일 주보/칼럼(성찬연령별모임)
언약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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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연령별모임 결과보고
지난 주일에 있었던 성찬연령별 모임에서
의논된 내용들을 보면서 혼자 웃은 일이 있습니다.
다름 아닌 각 기관의 대표들이 한 곳도 안 바뀐 것입니다.
요즘 한해 더 하라는 말을 할 때
‘못했으니까 한 해 더!’라고 하는데...
분명 지난 한 해 각 기관별로 너무 잘 해주었는데...
이런 결과가 난 것을 보니..
‘너무 잘하니 계속해!’인 듯 합니다.
또 한 가지 특징적인 것은
기관별로 계획한 프로그램 중에 성경관련 행사가 많다는 것입니다.
의논된 내용들을 보면서 혼자 웃은 일이 있습니다.
다름 아닌 각 기관의 대표들이 한 곳도 안 바뀐 것입니다.
요즘 한해 더 하라는 말을 할 때
‘못했으니까 한 해 더!’라고 하는데...
분명 지난 한 해 각 기관별로 너무 잘 해주었는데...
이런 결과가 난 것을 보니..
‘너무 잘하니 계속해!’인 듯 합니다.
또 한 가지 특징적인 것은
기관별로 계획한 프로그램 중에 성경관련 행사가 많다는 것입니다.
중고나라(맛디아)가 '성경퀴즈대회'를 준비하고
청년회가 ‘나의 말씀찾기’를 통하여 ‘말씀카드만들기’를 기획했고,
한나회는 올해처럼 내년에도 ‘성경필사’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 바나바회는 ‘성경암송대회’를 계획하고 있어
내년에는 성도들이 성경을 늘 가까이 하는 한 해가 될 듯합니다.
맛디아(중고나라)의 보고 중에 주목을 끄는 것은
‘또래의 친구들(가정폭력 예방단체)’의 아픔에 공감하며
후원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로 한 것입니다.
청년회는 ‘교회의 각종 행사를 사진과 동영상으로 남겨
연말에 상영하고 전시하는 작업’을 하겠다는,
그야말로 교회 전반의 활성화를 이끌 것 같습니다.
한나회는 올해의 계획들을 그대로 진행하면서
회원 상호간의 교제와 연약한 지체들에 대한 사랑,
소통에 많은 관심을 기울인 것으로 보입니다.
뵈뵈회는 엄청난 결과물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네팔의 한 학생을 지난 9년간 후원을 해왔는데,
이 학생이 성년이 되는 내년까지 한다고 합니다.
참으로 귀한 결과입니다.
바나바회는 언제나 묵직합니다.
교회의 각종행사들의 진행을 도맡아 진행하고,
교회가족들의 안위와 즐거움을 책임지겠다는 열의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풍성한 의논의 결과들을 통해,
지난 주일 감사나무에 풍성히 열렸던 감사열매들처럼
내년 한해도 교회와 각 기관과 가정들 위에,
그리고 성도들이 생활 속에 늘 감사와 기쁨이 넘치고,
청년회가 ‘나의 말씀찾기’를 통하여 ‘말씀카드만들기’를 기획했고,
한나회는 올해처럼 내년에도 ‘성경필사’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 바나바회는 ‘성경암송대회’를 계획하고 있어
내년에는 성도들이 성경을 늘 가까이 하는 한 해가 될 듯합니다.
맛디아(중고나라)의 보고 중에 주목을 끄는 것은
‘또래의 친구들(가정폭력 예방단체)’의 아픔에 공감하며
후원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로 한 것입니다.
청년회는 ‘교회의 각종 행사를 사진과 동영상으로 남겨
연말에 상영하고 전시하는 작업’을 하겠다는,
그야말로 교회 전반의 활성화를 이끌 것 같습니다.
한나회는 올해의 계획들을 그대로 진행하면서
회원 상호간의 교제와 연약한 지체들에 대한 사랑,
소통에 많은 관심을 기울인 것으로 보입니다.
뵈뵈회는 엄청난 결과물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네팔의 한 학생을 지난 9년간 후원을 해왔는데,
이 학생이 성년이 되는 내년까지 한다고 합니다.
참으로 귀한 결과입니다.
바나바회는 언제나 묵직합니다.
교회의 각종행사들의 진행을 도맡아 진행하고,
교회가족들의 안위와 즐거움을 책임지겠다는 열의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풍성한 의논의 결과들을 통해,
지난 주일 감사나무에 풍성히 열렸던 감사열매들처럼
내년 한해도 교회와 각 기관과 가정들 위에,
그리고 성도들이 생활 속에 늘 감사와 기쁨이 넘치고,
찬송과 기도가 멈추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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