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03월03일 주보/칼럼(4년마다 주어지는 선물??)
언약
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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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마다 주어지는 선물??
어느 분이 올 초에 쓴 글을 보았습니다.
‘4년 마다 주어지는 선물같은 하루!
올해는 하나님께서 하루의 생명을 더 주시니 참 감사하다’는 내용입니다.
무슨 말인가 싶겠지만 단순합니다.
일력을 따라 만든 달력을 보면 매 4년마다 윤년이라 부르면서
2월이 29일이 되는데,
그 29일을 하나님께서 하루를 더 선물로 주셨다는 말입니다.
‘이 하루를 더 주신 이유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더 많은 주의 일을 할 수 있도록 하신 것이라’는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하지만 과연 이 하루를
하나님이 우리 생애에 더 주신 것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하나님의 정하신 질서 안에서
지구의 공전과 자전의 차이에서 생겨난
지구의 1공전에 남는 시간들을 모아 만들어진 하루를
달력에 더한 것인데,
그게 하루를 더 살도록 허락받은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 시간은
창조 이후 변함이 없는 우주만물의 하나님의 정한 질서입니다.
매4년마다 돌아오는 윤년도 그 질서 안에서 생성되는 시간이 모인 하루입니다.
달력에 기록된 하루라는 날자를 더 사는 것이지
다른 해보다 더 많은 시간이 그 해에 더해진 것은 아니라는 말이죠!
이 말하고 있으면 누군가 그러겠죠?
“목사님! T죠??”
네! 저는 T일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하지만 날씨 좋은 날 보면 F도 제법되는 것같습니다^^
참~ 2월 29일이 기념일인 분은 다소 억울할 수 있겠죠!
4년에 한 번씩 돌아오니...
그러니 2월 29일이 하루 더 생명주신 것으로,
선물같은 하루가 주어졌다고 너무 기쁜 표정으로 말하진 마세요^^
‘4년 마다 주어지는 선물같은 하루!
올해는 하나님께서 하루의 생명을 더 주시니 참 감사하다’는 내용입니다.
무슨 말인가 싶겠지만 단순합니다.
일력을 따라 만든 달력을 보면 매 4년마다 윤년이라 부르면서
2월이 29일이 되는데,
그 29일을 하나님께서 하루를 더 선물로 주셨다는 말입니다.
‘이 하루를 더 주신 이유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더 많은 주의 일을 할 수 있도록 하신 것이라’는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하지만 과연 이 하루를
하나님이 우리 생애에 더 주신 것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하나님의 정하신 질서 안에서
지구의 공전과 자전의 차이에서 생겨난
지구의 1공전에 남는 시간들을 모아 만들어진 하루를
달력에 더한 것인데,
그게 하루를 더 살도록 허락받은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 시간은
창조 이후 변함이 없는 우주만물의 하나님의 정한 질서입니다.
매4년마다 돌아오는 윤년도 그 질서 안에서 생성되는 시간이 모인 하루입니다.
달력에 기록된 하루라는 날자를 더 사는 것이지
다른 해보다 더 많은 시간이 그 해에 더해진 것은 아니라는 말이죠!
이 말하고 있으면 누군가 그러겠죠?
“목사님! T죠??”
네! 저는 T일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하지만 날씨 좋은 날 보면 F도 제법되는 것같습니다^^
참~ 2월 29일이 기념일인 분은 다소 억울할 수 있겠죠!
4년에 한 번씩 돌아오니...
그러니 2월 29일이 하루 더 생명주신 것으로,
선물같은 하루가 주어졌다고 너무 기쁜 표정으로 말하진 마세요^^
그 날이 생일인 분은 4년에 3일을 빼앗긴 기분이 들 수 있으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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