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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02월18일 주보/칼럼(네 짐을 주께 맡겨라)
최성림 2024-02-17 추천 0 댓글 0 조회 57

네 짐을 주께 맡겨라!!(시55:22)

살다보면 숨어버리고 싶은 때가 있습니다.
삶의 짐(부담)과 걱정을 덜고 싶습니다.

이런 심정은 다윗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때 온 세상이 다윗을 대항합니다.
원수들이 자신을 핍박합니다.
가장 믿었던 친구가 그를 대항합니다.
이런 문제들이 닥칠 때
그는 피난처를 찾기 위하여 날아다니고 떠돌아다니고 싶었습니다.

우리 중 누구라도 그러고 싶었을 것입니다.
단절된 것같은 상황이 싫습니다.
배신한 친구로 인해 단절된 고통을 겪습니다.
깨어진 믿음에 사람을 떠나버리고 싶습니다.
이런 짐들은 정말 견디기 힘이 들어 피하고만 싶어집니다.

그러나 피하는 것은 해결책이 아니며,
또한 숨어지는 것이 위안을 주지도 않습니다.

여기 더 좋은 해결책이 있습니다.
“네 짐을 주께 맡겨 버리라, 주께서 너를 붙드시리라(시55:22)”

문제를 주님의 손길에 맡기십시오.
주님께 기도를 드리며, 모든 것을 그분 앞에 두십시오.
여러분만의 힘으로 그 문제들을 참을 수 없으며
해결할 수도 없음을 알고, 여러분의 문제를 주님께 말하십시오.
그러면 주님께서 삶의 무거운 짐 아래 놓인 여러분이
깨어지지 않도록 붙들어 주실 것입니다.

다윗에게 약속하신 주님이 이제 우리에게도 약속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6:28)
우리의 짐을 주님께 맡기는 법을 배우십시오.

그러면 주님이 우리를 붙들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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