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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04월08일 주보/칼럼
언약 2018-04-08 추천 0 댓글 0 조회 309

자라지 않으면...

사람들은 아기가 몸이 자라지 않거나
신체의 한 부분에 조금만 이상이 있어도
급히 병원을 찾든지 원인을 찾아 고치려 한다.

아이가 지식이 연령에 맞게 자라지 못하거나
사고하는 것이 자라지 않으면
상담을 하거나 학원을 보내든가....
자라도록 하기위해 애를 쓴다.

청년이 되었어도 자기의 역량를 발휘하지 못하거나 위축되어 있으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도록 도와주고,
자기 계발을 위하여 시간을 투자하기도 한다.

아비가 되어서 가정을 책임질 때에도
가정의 부족을 채우기위해 수고와 헌신을 아끼지 않는다.

그런데 신앙생활에 있어서는
너무 하나님의 은혜만을 구한다.
이 신앙을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니... 하나님이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선물로 받은 신앙이 더 자라서 아이가 되고,
청년이 되고, 아비가 되어야 하는데
그 모든 과정은 포기한 체.....
그저 '주옵소서'만 되풀이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는 가운데
당신을 향한 신앙을 점검하도록 하신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일상에서 모든 자람을 위해
수고하고 노력하며 투자해야 한다는 사실을 경험하게 하신다.
이는 우리의 신앙생활에서도 동일하게 가져야 할 중심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도무지 이룰 수 없는 구원의 능력을 베푸셨다.
그리고 이제 구원받은 백성들에게
당신의 거룩함으로 자라갈 수 있는 모든 환경을 허락하신다.
그리고 우리가 이 일을 위해 수고하고 노력하며 헌신하여 자라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일상에서 배우는 모든 삶의 지혜를 통하여
어리석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자라갈 수 있도록 인도하고 게신다sti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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