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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7. 오후설교[교리문답설교]-맹세가 보여주는 성도의 위치
언약 2020-11-08 추천 0 댓글 0 조회 293
[성경본문] 신명기23:21-23 개역개정

21. 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시리니 더디면 그것이 네게 죄가 될 것이라

22. 네가 서원하지 아니하였으면 무죄하리라 그러나

23. 네 입으로 말한 것은 그대로 실행하도록 유의하라 무릇 자원한 예물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 네가 서원하여 입으로 언약한 대로 행할지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성경본문] 마태복음5:33-37 개역개정

33. 또 옛 사람에게 말한 바 헛 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3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35. 땅으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하지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36. 네 머리로도 하지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37.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22.1 합법적 맹세는 경건한 예배의 한 부분이다예배중 적당한 경우에 맹세하는 사람이 엄숙히 하나님을 불러 자기가 단언하거나 약속한 것에 대해 증인이 되어주시고 그의 맹세한 것의 진위를 따라 그를 판단하시기를 구하는 것이다. 

22.2 The name of God only is that by which men ought to swear, and therein it is to be used with all holy fear and reverence; therefore to swear vainly or rashly by that glorious and dreadful name, or to swear at all by any other thing, is sinful, and to be abhorred. Yet, as, in matters of weight and moment, an oath is warranted by the Word of God, under the New Testament, as well as under the Old, so a lawful oath, being imposed by lawful authority, in such matters ought to be taken. 

22.2 사람은 하나님의 이름만 의지해서 맹세해야 한다맹세할 때에 하나님의 이름은 거룩한 두려움과 경외함으로 사용되어야 한다그러므로 영광스럽고 두려운 이름으로 헛되이 혹은 경솔히 맹세하는 것과 다른 무엇으로 맹세하는 것은 죄악이며따라서 증오해야 할 일이다하지만 사건의 비중과 때에 따라 합법적인 권세에 의해 맹세를 해야 할 경우 맹세를 하는 것은 신구약 하나님의 말씀에 보장되어 있다. 

22.3 Whosoever taketh an oath ought duly to consider the weightiness of so solemn an act, and therein to avouch nothing but what he is fully persuaded is the truth. Neither may any man bind himself by oath to anything but what is good and just, and what he believeth so to be, and what he is able and resolved to perform. Yet it is a sin to refuse an oath touching anything that is good and just, being imposed by lawful authority. 

22.3 맹세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맹세가 중요하고 엄숙한 행위라는 점을 마땅히 생각해야 한다그리고 맹세할 때에 자신이 진리라고 확신할 수 있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확언해서는 안된다누구든지 맹세할 때에는 선하고 정당한 것 이외의 것에 대해서 맹세해서는 안되며자기가 옳다고 믿는 것과 또 자기가 이행할 수 있으며 이행하기로 작정한 것 이외의 것에 대해서 맹세해서는 안된다그러나 선하고 정당한 일에 합법적인 권세에 의해 부과된 맹세를 거절하는 것은 죄이다. 

22.4 An oath is to be taken in the plain and common sense of the words, without equivocation or mental reservation. It cannot oblige to sin; but in anything not sinful, being taken, it binds to performance, although to a man's own hurt: nor is it to be violated, although made to heretics or infidels. 

22.4 맹세는 애매함과 의중보류 없이 평범하고 상식적인 말로 행해져야 한다맹세가 죄를 짓게 할 수 있으나죄악이 아닌 것에 대해 맹세했으면비록 자기에게 해로울지라도 이행할 의무가 있으며또 비록 이단자들이나 불신자들에게 맹세했을지라도 그것은 깨뜨릴 수 없다.  

 

 

2019.11.17. 오후설교 최성림 목사

성경 : 신23;21-23, 마5;33-37, 웨신22장1-4항 

제목 : 맹세가 보여주는 성도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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