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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9 주일오전-야웨삼마의 복
언약 2015-05-01 추천 0 댓글 0 조회 1018

동래언약교회 가정 기도회[2015년04월19일 주간]

신앙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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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찬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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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245장

성경봉독

겔48:30-35,계21:1-7

다 같 이

설 교

… 야웨 삼마의 복 …

부모대독

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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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모

주 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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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 이

주제 : “야웨께서 자기 백성 중에 거하심으로 영광과 기쁨이 충만하게 되었다”

하나님이 우리를 떠나셨다고 생각하고 사는 이들에게, “하나님이 거기 계시는 성읍의 약속”은 엄청나게 큰 위로가 됩니다.

1. “야웨의 영광이 가득한 성읍”

에스겔은 ‘야웨 삼마', 곧 “야웨께서 거기 계신다”는 이름의 성읍을 소개함으로 그의 예언을 마치고 있습니다. 1) 이 성읍은 유대백성이 포로되었던 바벨론에서 고국으로 돌아올 날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2)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그의 교회까지 미치게 됩니다. 3) 예수 그리스도께서 완전히 새롭게 하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주목하게도 합니다. 이 거룩한 성읍, 새 예루살렘은 진정한 의미에서 “야웨께서 거기 계신다”는 성읍에 대한 예언의 성취가 될 것입니다.

주께서 게시는 곳에 영광이 있습니다. 처음 에덴동산은 한없이 영광스러웠습니다. 엿새 동안 하나님은 모든 것을 완전하고 아름답게 지으셨습니다. 더욱 동산의 주변엔 빛나는 정금과 호마노와 베델리엄이 가득했습니다. 그러나 에덴동산을 참된 낙원으로 만든 것은 ‘야웨께서 거기 계신 것’이었습니다.

야웨가 함께 계신 그곳은 언제나 영광이 가득합니다. 야웨 하나님은 광야에서도 그의 백성이 거하는 거기에 함께 하시기를 기뻐하셨습니다. 이렇게 하심으로 그는 그의 백성이 있는 곳을 영광스럽게 하셨습니다. 그 영광은 주께서 거기 계신다는 데 있었습니다. 주께서는 성막이 완성되어졌을 때 ‘세키나’, 곧 그 영광의 광채를 나타내시며, 이를 통하여 당신이 거기 계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야웨 삼마”는 언제나 그 곳의 영광입니다. 특별히 야웨께서 그의 백성과 함께 하심은, 그가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심으로 영광스럽게 나타났습니다. 이 아기의 영광은 바로 ‘야웨 삼마’였습니다. 주의 교회가 있습니다. 교회의 영광이 무엇입니까? ‘야웨 삼마’입니다. 야웨께서 거기 계신다는 데 교회의 영광이 있습니다.

그런데 계시록을 보니 지금 선지자 에스겔이 본 성과 너무나 흡사한 성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 성의 이름을 사도는 새 예루살렘성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사도는 야웨 하나님께서 거기에 계신다고 증거합니다.(3) 곧 새 예루살렘성은 ‘야웨 삼마’라 불려지는 성인 것입니다. 그 성이 각각의 방향으로 3개씩의 문이 있는 똑같은 구도임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새롭게 세워진 야웨 삼마, 곧 새 예루살렘성은 하늘에서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왔다고 합니다. 거기에는 죽음도, 슬픔도, 애곡도, 고통도 없다고 합니다. 그 새 예루살렘의 영광은 야웨 삼마입니다. 주께서 영원히 거기 계시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은혜로 그가 영원히 함께 하실 더 좋은 낙원을 우리에게 약속하여 주셨고 이제 그 아들을 보내셔서 더 좋은 낙원을 맞이하게 합니다. 그것이 오순절성령강림사건입니다. ‘거룩한 성 새예루살렘은 하나님이 게신 하늘에서 내려 옵니다’(2) 곧 새예루살렘은 세 번째 하늘, 하나님이 계신 하늘에서 내려온 것입니다. 성령강림사건은 오늘 교회가 ‘야웨 삼마’의 분명한 성취입니다.

2. “야웨께서 거하심으로 누리는 기쁨”

야웨께서 거기 계심은 우리들에게 한없이 이름답고, 기쁜 일입니다. 주께서 계시는 참된 기쁨이 있고, 행복이 있습니다. 교회 안에 야웨 하나님이 거하심을 인한 기쁨이 있어야 합니다. 직분자들이 우리 주 예수님께서 그리스도로서 친히 감당하시고 이루신 그 직분을 온전한 섬김과 헌신으로 성도들의 구원을 위하여 봉사할 때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함께 하심의 즐거움이 있어야 합니다. 가정에서 가장이 믿음으로 가정을 다스리고, 성실하게 남편을 도우며 자녀들의 믿음으로 양육해 나간다면 야웨 삼마의 가정입니다. 이런 가정이 곧 하나님의 집이요, 바로 하늘의 문입니다. 이런 가정에는 언제나 기쁨이 넘치고 행복이 가득할 것입니다.

“야웨께서 거기 계신다”, 곧 야웨 삼마의 믿음은 성도의 참 기쁨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만유의 주 야웨. 그분의 함께 하심을 알고 믿는 자들은 고통 속에서도 기뻐할 수 있습니다. 주께서 함께 계심을 알 때에 우리는 슬픔 속에서도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야웨 삼마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큰 복입니다. 1) 요단강 도하-야웨 삼마의 표징인 언약궤가 요단강에 들어가 거기 계실 때 요단강이 멈추어 섰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백성들은 ‘거기 거하시는 야웨 하나님의 언약궤’를 보면서 요단강을 마른땅처럼 건넜습니다. 2) 다니엘의 세 친구들-야웨께서 그곳에 게심으로 그곳은 이들의 기쁨의 장소가 되었습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가 느부갓네살 앞에서 그렇게 뵙기를 원하던 야웨를 그들은 바로 그 풀무불 속에서 뵈었고, 함께 교제를 나누었던 것입니다. 3) 빌립보감옥의 바울과 실라-그들은 오직 ‘야웨께서 거기 계시기 때문’입니다. 어떤 시대적인 환경이나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인하여 기뻐할 수 있고 찬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주의 성령께서 세우신 교회는 더 놀라운 능력도 행한다고 합니다. 새롭게 세워지는 ‘야웨 삼마’도시는 처음 것들이 다 없어지고, 새롭게 되었을 뿐 아니라 바다가 사라졌다는 사실입니다. 바다가 없다는 것은 이방대적들이 사라졌다는 말이고, 이방대적들이 사라졌으니 이제 더 이상 사망이나 애통함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일어나지 않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바다, 곧 이방인들이 없어진 이유는 성령께서 방언을 통하여 천하각국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온 세상이 ‘야웨의 거하시는 곳’으로, 야웨 삼마가 온전히 회복되어져 가는 것입니다.

“주께서 거기 게신다”. ‘야웨 삼마’는 우리들이 이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복입니다. 주 야웨께서 거기 계시는 한 우리는 그 어떤 것도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사 43:1-3) 야웨 하나님이 우리의 가는 길에 앞서 행하십니다. 우리가 야웨 삼마, 곧 거기게시는 야웨 하나님을 생각할 때 우리가 나아감으로 생각할 것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나 불안이 아니라 우리와 함게 하시며, 앞서 행하심으로 우리의 가는 거기에 게시는 야웨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볼 것뿐입니다, 그분과 동행하는 것을 즐거워 할 중심뿐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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