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본문] 창세기17:7-14 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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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8.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9.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10.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11. 너희는 포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12. 너희의 대대로 모든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또는 너희 자손이 아니라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막론하고 난 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
13. 너희 집에서 난 자든지 너희 돈으로 산 자든지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려니와
14.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포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 [성경본문] 누가복음18:15-17 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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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자기 어린 아기를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보고 꾸짖거늘
16. 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 영상녹화 안되어 주보의 설교요약으로 대신 올립니다.
주제 : “그리스도의 신부된 교회는 그리스도의 자녀된 자들을
아버지 그리스도께로 온전히 인도해야 한다”
본문에는 그리스도의 신부된 교회가 그의 자녀된 어린아기들을 데리고 그리스도께 나아가는 아름다운 장면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1. “그리스도의 신부와 자녀를 내좇는 제자들”
사람들이 예수님의 만져주심을 바라고 자기들의 자녀들을 데리고 예수님께로 나아왔습니다. 그런데 이때 이 부모들 “어린 아기들까지도” 데리고 왔습니다. 그런데 그때 이들 부모들이 이 아기들을 데리고 나오는 것을 막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바로 주님의 제자들이었습니다. 물론 이유는 분명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님은 제자들이 어린 아기들에 대하여 가치를 정하고 온 부모들에 대하여 평가하는 마음에서 꾸짖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주님은 이미 제자들에게 아이들이 하나님의 나라, 곧 주님의 집에서 어떤 존재들인지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당신이 세우실 나라, 곧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의 가치 기준으로 어린아이들을 제시하셨기 때문입니다.(눅9:46-48)
그런데 제자들은 자신들이 정한 가치 기준으로 이 어린아이들은 예수님께 도움이 안 된다고, 그리스도께서 세우실 나라에서 이 아이들은 별로 가치효용성이 없다고 판단하여 그들의 부모들을 꾸짖었던 것입니다. 제자들이 정한 가치기준은 바리새인처럼 세상에서 인정받고 예수님의 말씀을 알아들을 수 있는 자였습니다(눅17:20ff) 제자들이 예수님의 가치를 볼 때에 도무지 어린 아기들은 주님께 유익이 되지 못하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기준은 제자들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그 나라의 보좌로 나아가시는 그리스도께서 정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은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분명히 밝히십니다.
2. “당신의 신부와 자녀를 영접하시는 그리스도”
제자들이 부모들을 꾸짖을 때 예수님께서 이들 아이들을 당신께로 불러 가까이 하셨습니다(16a) 이 단어는 ‘초대하다’, 혹은 ‘임명하다’라는 단어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 “하나님의 나라는 이런 자의 것이다”고 하십니다. 이 말씀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는 말씀과 함께 천국을 소유하는 자가 누구인지를 분명히 알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 부모가 자기의 자녀를 거부하지 않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아내된 교회가 낳은 자녀들을 거부하지 않으십니다.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마 약속하십니다.(창17:7) 이것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시며 주신 말씀입니다. 이 언약을 맺으시며 주신 약속의 표가 할례입니다.(창17:10-11) 주님은 할례는 ‘언약백성이 반드시 지킬 언약’이라는 하시며, 또 할례를 행할 때 ‘이것이 언약의 표징’이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약속의 표에는 어른들뿐 아니라 난지 8일된 어린아이들, 유아들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나라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녀들을 당신의 품에 안으시며 안수하시고 하나님의 구원의 복음에 대하여 알지 못하고 고백하지 못하지만 주님은 그들을 당신의 언약 안으로 부르셨고, 그 자녀를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나라는 이런 자의 것이라고 선포하십니다. 교회를 당신의 아내로 택하실 때에 이미 그와 그의 자녀, 대대 후손에 이르기까지 당신의 백성으로, 자녀로 삼으셨다는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어린아이들이 당신께 나오는 것을 금하지 말고, 용납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귀를 창조하시고, 우리의 입술을 창조하신 그분이 이 어린 아기들이 언약의 교제에 나오는 것을 기뻐하시며, 그들을 안아 복주시며, 당신의 사랑을 전하기를 원하십니다.
3. “죄악 중에 잉태된 자녀들”
“하나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는 이 말씀은 아이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취할 마큼 정결하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아주 분명하게 아담 이후로 죄악가운데 태어나는 인간은 그 태중에서부터 부정하다고 명시합니다. 출산이 복이고 기쁨이지만 잉태의 고통은 죄악의 결과이고, 타락으로 인한 인간의 부정함은 태중에서 이미 시작되어집니다. 그래서 믿음의 선진들은 죄중에 잉태된 것과 악에 거하는 것을 탄식했습니다.(시51:5, 58:2-3, 욥13:26) 어린 아이들도 어른들처럼 죄의 본성을 가지고 태어난 죄인입니다. 성경은 단 한번도 ‘어린 아이들이 순수한 신앙을 가진 자로, 또 자기의 것을 주장하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없이 받아드리는 자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교회는 유아세례문답을 할 때 가장 “여러분은 여러분의 아이가 죄 중에서 잉태되어 태어났고, 따라서 모든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마땅하며 중생하기 전에는 하나님 나라에 속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십니까?”라는 질문을 합니다. 이 사실을 인정하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나라는 이런 자의 것이니라”는 주님의 약속은 물론, 그 약속의 표로서 세례도 그 아이에게 주어질 수가 없습니다.
비록 우리의 아이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태어났지만 그들 역시 우리와 마찬가지로 죄악가운데 잉태하였고, 그 본성으로 죄악을 좇아 행하도록 타락한 육신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생명과 은혜의 말씀의 능력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한다면 이들 역시 죽을 수 밖에 없는 영혼들입니다. 자녀들이 주의 품안에서 떠나지 않도록 오직 교회의 남편이신 그리스도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자녀를 노엽게 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성령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아내된 교회, 곧 부모가 남편이신 주의 교양과 훈계로 말하라고 하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자녀들에게 당신의 자녀됨을 인치시기를 원하시며 언약의 표를 주시고 자녀가 장성하면서 아버지 그리스도 예수님을 닮아 가기를 원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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