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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03일 주보/칼럼
언약 2017-12-02 추천 0 댓글 0 조회 152

 

정통교리문답이나 신앙고백을 싫어하고 있다면...


교인들 중에 교리나 신앙고백은

딱딱하고 사람들을 율법주의자처럼 만든다고 싫어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교리에 대한 오해와 인간의 부패한 본성 때문입니다.


어떤 목회자가 성경을 인용해서 이야기하며 ‘이게 하나님의 뜻입니다’라고 말할 때,

성경의 본래의도와는 다른 해석이나 적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는 성경이 말세의 때에 일어날 일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곧 바울사도는 사람들이 자기 사욕을 많이 취할 수 있는 방식으로 성경을 해석하고,

또 자기 귀를 가려줄 허탄한 이야기를 더 좋아하고 좇는 일은

종말의 때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했습니다(딤전4:3-4)

 

만약 성경의 원래 의도나 우리의 신앙을 분별해주는

신앙고백이나 교리를 딱딱하고 고리타분한 것으로 여기는 분이 있다면 신앙을 재점검해 봐야 합니다.

온전한 신앙을 따라 살아가려는 자들은 성경이 바르게 해석되고 적용되는지,

자신이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고 따르고 있는지 늘 살핍니다.

왜냐하면 사단은 한 순간에 교회를 넘어뜨릴 수 있는 모든 지혜와 모략을 알고 있으며

그 시대 교인들이 즐겨 좇는 것으로 교회를 공격해야 하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사단은 이미 자신을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여 교회 안에 들어와 있고,

거짓선지자들을 이용하여서 말씀을 왜곡합니다.

한 시라도 깨어있지 않으면 사단은 언제라도 우리를 우는 사자같이 삼키울 것입니다.


정통신앙이나 교리를 무시하거나 또는 정통신앙을 벗어난

성경해석을 무분별하게 가져오는 목회자나, 교회,

혹은 성도는 건전한 교회일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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