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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2일 주보/칼럼
언약 2017-11-12 추천 0 댓글 0 조회 99

 

내가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길이 너무 없다.

 

그리스도께서 나를 사랑하시며 베푸신 은혜는 너무나 많은데....

나는 내가 사랑해야 할 한 영혼과 사랑을 나누는데 너무 생각이 많다.

그래서 길이 너무 없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몸으로 사람을 사랑함이

그리스도께서 나를 통하여 사람을 사랑함인데...

사람들의 계산과 평가를 먼저 생각하고(자주 나는 이를 배려라고 말하지..)

내가 저를 사랑함이 주저되어지기가 한두번이 아니었다.

 

그래서 결국은 놓쳤고, 울었던 기억이 너무 많다.

그래서 울고 싶지가 않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사람을 사랑함이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사람을 사랑하게 하심이라면...

 

나는 그때 그리스도께서 죄인된 나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만나야 할 그 영혼을 위하여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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