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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9월 03일 주보/칼럼
언약 2017-09-03 추천 0 댓글 0 조회 336

 

알립니다.

 

1. 임직식(1029, 주일오후)

내일 당회를 통해 확정되겠지만, 우리교회가 지난 연말에 선출한 항존직분자의 임직식을 1029(주일) 오후에 임직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2. 종교개혁기념 특강(115, 주일오후)

사미남에서 1029일에 할 계획이었지만 임직식 관계로 한 주 미루게 되었습니다.

 

3. 김민수 성도(집사)의 노회 장로고시(94, 월 오전10~ / 사직동교회당)

우리교회 성도에로서는 처음으로 노회의 장로고시를 치루시는 것입니다.(김영규 장로는 1992년 이전 교회에서 장로고시를 치루었습니다) 장로는 한 당회에서 노회에 총대를 파송해야 하기 때문에 노회에서 고시를 치룹니다.(교회정치 682)

 

4. 문무엘성도의 신학입학허락청원 (109일 노회 면접)

현재 고신대 신학과 4학년인 문무엘성도가 고려신학대학원에 입학하기 위하여 교회에 입학청원을 하였습니다. 헌법상 당회의 결의만 요청하지만, 실제로는 목회자를 청빙하는 것은 회중이기 때문에 회중의 선택이 더 중요한 것이어서 제직들의 의견을 경청하였고, 허락을 받았습니다.

(좋은 교회가 좋은 목사를 배출합니다. 목사후보생은 목회자가 되기 위해 부름을 받은 자입니다. 나중에 목회자는 회중의 선택으로 한 교회의 목회자로 부름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신학입학부터 회중의 선택을 살핀다면 문제가 있는 목회자를 걸러 낼 수 있는 여지가 훨씬 클 것입니다. 더욱 목사후보생의 소명도 더욱 뚜렷하게 나타날 것입니다. 그래서 이 후에는 목사후보생의 신학입학을 회중의 선택으로 할 계획입니다. 후보생의 신앙생활을 살피고, 그의 신학입학동기서를 들어보고 저 사람이 우리의 목회자가 되었으면 한다고 선택할 때 신학입학을 허락할 계획입니다)

 

5. 성찬조별로 자리배치(논의 중)

지난 연말부터 나왔던 안건인데, 예배시간에 성찬조별로 자리를 배치하여 성찬조별나눔이 좀 더 구체화되도록 하자는 의견입니다. 교회는 한 하나님을 아버지로, 교회를 어머니로 모신 예수님의 한 가족입니다. 특별히 함께 한 상에 참여하는 자들은 소위 한 식구(食口)라고 부릅니다. 온 교회가 한 상에 참여하지만, 특별히 성찬을 받을 때 함께 나오는 성도들에 대해 좀 더 깊은 관심과 사랑을 가질 수 있도록 자리를 배치하고, 서로 필요한 부분을 도둘 수 있고, 연약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논의가 잘 되어 온 교회가 한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하는 한 몸의 지체로 잘 자라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자녀가 3명인 가정에 자녀가 없는 청년들이나 장성한 자녀를 둔 분들이 다른 자녀를 돌봐준다면 예배시간이 모두에게 더 집중할 수 있고,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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